[미디어고양파주] 고양시의회는 10일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‘토당문화플랫폼’과 ‘토당어울림센터’ 조성사업을 위한 초기 절차인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3차 변경안을 통과시켰다.고양시는 현재 방치되어 있는 옛 능곡역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문화전시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‘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’을 실시한다. 고양시는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‘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’을 위해 옛 능곡역사 건물(411㎡)과 토지(3080㎡)를 55억원에 매입 후, 15억8000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해